김가은 "'음악의 신2' 속옷 짤, 조회수 100만 넘어…아직도 고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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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탁재훈과 재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음악의 신 김가은, 십 년이 지나도 속옷을 밖에다 입는 정신머리 없는 그녀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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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가은이 탁재훈과 재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음악의 신 김가은, 십 년이 지나도 속옷을 밖에다 입는 정신머리 없는 그녀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과거 Mnet '음악의 신2'에서 엉뚱한 김총무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가은이 출연했다.
김가은은 '음악의 신2' 출연 당시 뷔스티에를 입은 방영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탁재훈은 티셔츠 위에 덧입는 스타일인 뷔스티에를 보고 "너 지금 속옷하고 바꿔 입은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정신이 없어. 화장실 가서 갈아입고 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가은은 탁재훈과 재회 기념으로 당시 입었던 뷔스티에를 똑같이 입고 유튜브에 출연했다. 김가은은 탁재훈을 향해 "저 기억하시나요?"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네가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 하니. 너 아직도 그렇게 입고 다녀?"라고 농담했다.
탁재훈은 "'음악의 신2' 속옷 입고 다니는 짤 조회수가 얼마나 나왔느냐"고 질문했고, 김가은은 "100만은 넘지 않았나 싶다. 그것 때문에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 이 옷을 아직도 못 입고 다닌다. 이 옷이 그때 옷이다. 똑같은 옷"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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