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부 코스프레였다”는 배우 부부 6년만에 결국...

"그동안 부부 코스프레였다”는 배우 부부

드라마와 연극에서 종종 마주친 이들이실제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훈과 박민정.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6년이 지난 2023년에야 했다.

“중년의 신혼부부, 그동안은 부부 코스프레였다”

박민정은 자신의 SNS에 글과 구청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이를 알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연극 무대였다.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시작됐고,결혼 후에도 한동안 공식적인 부부 언급은 없었다.

박민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연극 '올모스트 메인', 영화 '몽실 언니', '후궁'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우월한 하루’ 등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훈 역시 ‘태양의 후예’, ‘왓쳐’, ‘60일 지정생존자’,‘한산: 용의 출현’, ‘서울의 봄’ 등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사운드트랙#1’에서는실제 부부인 두 사람이극 중 부부로 특별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들은 2023년 혼인신고를 마치기 전까지법적으로는 ‘미혼’ 부부였다.
그러나 함께 무대를 오르며 쌓아온 세월은 법적 구속력보다 더 단단한 신뢰로 유지됐다.

박민정은 “혼인신고는 늦었지만 우리는 늘 함께였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친구처럼, 동료처럼 작품을 나누고 삶을 나눈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유쾌한 농담처럼 풀어냈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시간과 경험이 쌓아준 결과다.공식석상에서는 서로를 조용히 응원하고,작품에서는 프로답게 마주 섰다.
결혼 6년 차, 2023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금은 2년 차가 되었다.

법적 절차보다 중요한 건 서로를 향한 꾸준한 마음이었다.

박훈은 최근 영화 ‘하얼빈’으로 또 다른 도약을 하였으며, 박민정 역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적인 인연과 작품 속 연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두 사람은 오늘도 부부이자 배우로 꾸준한 길을 걷고 있다!

출처=이미지 속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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