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훌쩍 큰 추사랑, '대박' 근황

스포츠서울 윤과규

2013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한 아이가 있었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짱! 하잇!

우리에게 사랑이로 알려져 있는 ‘아키야마 사랑’, ‘추사랑’입니다.

추사랑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의 외동딸로

너무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움을 뚝뚝 흘려 놀라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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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랑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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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의 등장은 방송계에 신선한 충격이었죠.

사랑이는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기점으로 광고, 예능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 미소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ㅎㅎ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랑이는 ‘슈돌’ 하차 후에도 종종 방송에 등장하곤 했어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사랑이. 반응은 매우 놀라웠죠!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렇게 아기였던 사랑이가 쑥쑥 자라 벌써 12살…!

173cm를 자랑하는 야노 시호의 키를 벌써 거의 다 따라잡았죠 ㅎㅎ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현재 하와이에서 유학 중인 사랑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모두 섭렵했는데요.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승마는 물론 서핑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어요.

정말 다재다능하네요 ㅎㅎ

사랑이네가 하와이에 정착하자 많은 추측이 있었어요.

특히 야노 시호의 육아 방식이 논란이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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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유는 ‘사랑이 교육’이지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여론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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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럭무럭 잘 자란 사랑이. 지금은 건강하고 어여쁘게 자라고 있는데요.

이 다리 길이 어디다 쓰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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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마와 함께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피는 못 속이는 걸 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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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세대 랜선 조카들과 함께 tvN ‘아빠 따라와’에 출연할 예정이죠.

얼른 우리 곁을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