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지분 5% 이상 확보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0. 14. 17:30
고려아연과 경영권을 놓고 분쟁 중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고려아연 경영권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MBK파트너스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MBK 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경영지배를 공고히하고 투명한 기업 거버넌스 확립을 통해 고려아연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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