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나은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꾸안꾸'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나은은 아이보리 컬러의 오버사이즈 니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푹신한 슬리퍼로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손나은은 니트의 여유로운 핏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으며, 레깅스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포인트로 매치한 연핑크 컬러의 퀼팅 백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주며 전체적인 코디에 부드러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머리에 얹은 블루 틴트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해 가볍고 여유로운 일상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합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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