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인 집주인 전세 사기 터졌다…"최소 2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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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국인 A씨가 한국-중국 이중 대출 방식으로 다수의 한국 부동산을 구입한 후, 서울 관악구 다가구 주택의 약 20명 세입자 보증금 22억 5천만원을 갖고 출국했으며, 그의 소유 다른 주택을 포함하면 총 40가구가 피해를 입음.

이중대출 방법 요약

1. 중국인이 한국에서 대출을 받아 한국 부동산 구입

2.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해당 한국 부동산을 담보로 중국 은행에서 추가 대출 획득

3. 다시 한국으로 와서 그 중국 대출금으로 다시 한국에서 부동산 구입

4. 이 과정을 반복하여 적은 자본으로 다수(최대 50여개) 부동산 확보

5. 여러 부동산에 전세 세입자를 받아 보증금 수금 후 출국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2641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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