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난 몸매 아니었다" 고윤정이 10년간 거른 적 없는 단 하나의 운동법
배우 고윤정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늘씬한 체형을 타고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철저한 노력과 꾸준한 관리의 결과다. 고윤정이 자신의 아름다운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지속해 온 핵심 비결은 바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몸의 깊은 곳에 위치한 코어 근육인 복횡근과 다열근을 고르게 발달시켜 척추를 곧게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바른 자세는 목선을 길어 보이게 만들고 전체적인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근육을 비대하게 키우기보다 길게 늘여주는 동작을 반복하여 발레리나처럼 길고 유연한 잔근육을 다듬는 데 탁월하다.

최근 고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가락이 분리된 필라테스 양말을 착용한 귀여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필라테스 전용 발가락 양말은 바닥의 실리콘을 통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정확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발바닥 아치를 안정적으로 지탱하여 미세한 체형 교정 동작을 수행할 때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고윤정은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전신을 자극하는 러닝에도 새롭게 재미를 붙였다. 그녀는 한밤중에도 쉬지 않고 달리는 야간 러닝을 즐기며 54분 동안 무려 8km를 달린 기록을 인증하기도 했다. 임윤아, 류혜영, 헤이즈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러닝크루를 결성해 운동을 일상 속 하나의 건강한 습관으로 정착시켰다.

달리기는 상하체가 동시에 움직이는 전신 운동으로 공복 상태에서 달릴 경우 체지방 연소 효율이 극대화된다. 초보자의 경우 관절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뒤꿈치가 아닌 발 중앙으로 착지하는 미드풋 러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달리기는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하체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고윤정의 철저한 관리는 식단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와 땅콩버터를 곁들인 식단을 공개해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과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과 땅콩버터의 조합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과를 섭취할 때는 펙틴 성분이 집중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땅콩버터는 고열량 식품이므로 하루 권장량인 32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아침 공복에 사과와 올리브오일을 함께 먹으면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그녀는 평소 약과를 유독 좋아해 동료 배우 이재욱에게 커피차를 보낼 때 약과를 가득 담아 선물할 만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20살 연상 이병헌과 특급 만남... 대세 고윤정이 써 내려갈 새로운 신화
이밖에도 고윤정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서도 눈부신 전성기를 구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0세(1996년생)인 배우 고윤정은 차기작 영화 '남벌'에서 무려 20살 연상의 명배우 이병헌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모개 촬영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은 '남벌'은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영화 '남벌'은 왜구에게 납치된 조선인 포로들을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는 무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극이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뛰어드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 '애령' 역을 맡았다. 슬픔을 분노로 치환한 채 사지로 걸어 들어가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리며 수장 '임억' 역의 이병헌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샤넬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맹활약 중인 고윤정은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8.1%를 이끌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화려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일 신작 영화 '남벌'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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