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혜진, 탈모 관리 비결 "20대와 같을 순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탈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머릿결까지 관리하는 톱모델 한혜진의 헤어케어 루틴|홈 케어, 염색모 관리법, 두피 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한혜진은 "전 서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무조건 얼굴로 샴푸가 지나가기 때문이다. 용납할 수 없다. 등에 샴푸나 두피 기름 등이 흐르는 것도 참을 수없다"라고 언급하며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모델 한혜진이 탈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머릿결까지 관리하는 톱모델 한혜진의 헤어케어 루틴|홈 케어, 염색모 관리법, 두피 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머리가 너무 엉망이다. 일단 길고 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왜냐하면 제가 2주에 한 번씩 염색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세계 최초 한혜진이 샴푸하는 장면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전 서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무조건 얼굴로 샴푸가 지나가기 때문이다. 용납할 수 없다. 등에 샴푸나 두피 기름 등이 흐르는 것도 참을 수없다"라고 언급하며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기 시작했다. "샴푸는 두피에 해야 한다"라며 직접 머리 감는 방법도 시연했다.
한혜진은 머리를 감은 후에도 관리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두피 세럼을 꺼내며 "확실히 포니테일을 하면 모가 얇아지거나 점차 두피가 드러나는 걸 느낀다. 20대와 같을 수없더라"라며 꼼꼼한 손길로 발랐다.
"그래도 20년간 스타일링 한 것치고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다. 탈모라는 인식이 되는 순간 이미 늦은 거라고 하더라"며 탈모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근 강화 세럼도 쓴다. 발모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진다. 근데 동시에 얼굴 털도 많아지고 두꺼워지더라. 쓰고 손을 꼭 닦아야 한다. 얼굴을 만지면 얼굴의 잔털이 두꺼워져서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에 대놓고 한 말 - TV리포트
- 재혼하면서 12살 아들 생긴 연예인 - TV리포트
- 김히어라 “‘더 글로리’ 혜정 몸매에 페브리즈도 가슴에 뿌리게 돼” - TV리포트
- 권도운 "신앙 힘으로 '동성애자→이성애자' 됐다" - TV리포트
- "혜..혜...혜교야"...송은이, 드디어 송혜교 연락처 땄다 ('비밀보장') - TV리포트
- ‘장미’ 절친의 16세 딸을 사랑한 男 “아내와 아들까지 살해” - TV리포트
- 김경진, "너희는 쓰레기야. 열심히 살아라" 악플러 일침 - TV리포트
- 亞 가장 예쁜 트렌스젠더, 20년 만난 남친과 결혼 - TV리포트
- ‘장미’ 살인 부른 모태솔로의 망상 “피해자는 귀 청소방 20세女” - TV리포트
- '유산'하자 바로 결혼식 취소한 남친..."너 원래 비혼주의자잖아?" ('연참')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