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성···“수소·이차전지 산업 성장 견인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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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 거점 역할을 할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하이테크밸리(HTV)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에 들어설 공공임대형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계획 변경안이 최근 관련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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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의 수소와 이차전지 산업 거점 역할을 할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하이테크밸리(HTV)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에 들어설 공공임대형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계획 변경안이 최근 관련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인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분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경자청은 올해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분양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7년께 시작될 전망이다.
입주공간은 50개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저렴한 입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2027년 총사업비 268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108억원)을 투입해 59개 입주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HTV 산단 1단계 부지는 상업·판매·업무 등 지원시설이 전무한 점이 한계로 지적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등으로 사업 규모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울산경자청은 지난해 말 사업 부지를 HTV 산단 2단계 내 복합시설용지(산업·지원·공공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지할 수 있는 용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입주 공간은 기존 59개에서 50개로 축소하고,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같은 변경안은 지난 6월 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업계획 변경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지식산업센터는 수소와 이차전지 등 울산의 미래 신성장 산업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기업이 입주하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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