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전드 배터리' 김시진·이만수 시구 및 시포+'장효조 손자' 시타, KS 3차전 라팍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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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김시진과 이만수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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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김시진과 이만수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100승 투수인 김시진과 삼성 라이온즈 최초의 영구결번 이만수가 각각 시구와 시포를 진행하고,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평가 받는 장효조의 손자 장온유 어린이가 시타를 맡는다.
3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우경이 부른다. 김우경은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미성으로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 및 비냐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뮌헨 국립극장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세계를 감동시킨 성악가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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