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전문 의료진 영입해 서비스 강화
오중호 2024. 5. 10. 22:11
[KBS 전주]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군산의료원이, 의료진을 대거 확충하고 진료 서비스 확대에 나섰습니다.
외과와 신경외과, 안과, 치과, 소아청소년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정년 교수 등 모두 12명의 전문 의료진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또 스물네 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의료진 4명도 추가로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기부 “지분 매각 압박 유감”…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 [취임 2주년] 성장률 반등…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은 아픈 손가락
- [단독] ‘오차 58% 과적단속기’ 총리실 “감사 지시”…15곳 가운데 11곳은 교체
- 민주 초선들, ‘특검 촉구 농성’…황우여 “전당대회 시기 맡겨 달라”
- [단독] “네 자리 숫자”…해커들이 코레일 비번 노렸던 이유는? [사이버위협]
- 당근마켓·번개장터 거래에도 세금이?…국세청 “과세 통보”
- [단독] 화성 주택 화재로 여성 중태…방화 혐의 60대 체포
- 또 ‘주말 폭우’ 예보…산지·해안 강풍 주의
- 안전순찰원 사고 수습하다 숨져…“사고 처리 권한 강화해야”
- “딸 말에 CCTV 돌려보고 충격”…성추행 80대는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