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졸업하고 78kg까지 살 쪘다던 한국외대 여대생의 현재

조회수 2022. 8.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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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여신으로 불리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로 화제 됐던

박지현이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는데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instagram@voyavivirel

지난 21일 배우 박지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어깨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브라탑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물놀이를 즐겼다.

무엇보다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머리카락 전체를 금발로 물들여 변신한 박지현의 헤어스타일이었다.

박지현이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못 알아보겠다”, “금발 찰떡”, “외모 포텐 터진 거 같다”, “너무 예쁘다”, “아이돌 느낌 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규영 등과 여름휴가를 보낸 박지현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일행을 찍어주는 자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규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은 박규영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실시간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발레 강습을 받는 등 평소에도 서로의 사진을 자주 올려 누리꾼 사이에서도 절친으로 알려진 관계다.

누리꾼들은 “둘이 점점 닮아간다”, “성도 같고 외모도 비슷해”, “자매 같고 부럽다”, “한때 같은 배우인 줄 알았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2015년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나오며 주목받아 당시 ‘한국외대 여신’으로 일반인임에도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맡은 것을 계기로 박지현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박지현은 사실 20대 초반 몸무게가 78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며 실제로 박지현은 스스로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말에는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라며 ‘안 먹고 운동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라고 대답한 박지현은 몇 년 동안 그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곤지암’

한편 2014년 단편 영화 ‘진심’으로 데뷔한 박지현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EXID 하니를 닮은 비주얼로 누리꾼들은 “하니가 영화도 출연하나”라며 이목을 집중할 정도로 닮은꼴 배우로 알려져 있다.

나무엑터스

2020년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은빈과 김민재, 김성철과 함께 주연 4인방으로 활약했으며 다소 단편적이고 진부할 수 있는 재벌 3세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어 호평받았다.

이후 TVING ‘유미의 세포들’, KBS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박지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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