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위기서 재도전! '교통사고→계약 만료' 안토니오, 브렌트포드 훈련 참가..."바로 계약하는 건 아냐"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던 미카일 안토니오가 과연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까.
영국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오가 브렌트포드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8개월 전 큰 교통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지난 8월 웨스트햄과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자메이카 국적 공격수 안토니오는 강력한 피지컬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저돌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왕성한 활동량, 최전방에서의 버티는 힘, 날카로운 헤더 능력까지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레딩 유스팀에서 성장한 안토니오는 커리어 초반 여러 클럽을 임대로 전전했다. 하지만 2014-15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맹활약하며 잠재력을 터뜨렸고,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웨스트햄 입단 후 안토니오는 전성기를 맞았다. 10년간 323경기에서 83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득점자가 됐다. 특히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이끌며 구단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불운이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악천후 속 차량이 미끄러져 나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하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고, 긴급 수술까지 받았다. 최소 1년 이상 결장이 예상됐으며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불굴의 의지로 복귀에 나섰다. 지난 6월 열린 골드컵 무대에서 자메이카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며 회복 속도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웨스트햄과의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그는 현재 브렌트포드에서 몸을 만들며 새 팀을 찾고 있다.
‘BBC’는 “브렌트포드 훈련이 곧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지역에 거주 중인 안토니오가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웨스트햄 EPL 최다 득점자인 안토니오는 지난해 12월 부상 이후에도 다시 복귀해 꾸준히 득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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