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우치 백 트렌드에 동참한 프라다와 펜디! 맘마백, 다다백

비슷한 디테일을 장착한 뉴 백, 프라다의 다다 백과 펜디의 맘마 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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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우치 백 트렌드에 동참한 프라다와 펜디!

펜디 맘마 백

펜디는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올 초 맘마 백을 소개한 바 있다. 맘마 백은 1990년대 후반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에서 영감을 받아 더 큰 버전으로 제작된 것으로, 클래식하면서 실용성이 뒷받침된 디자인 덕에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창립을 자축하며 재소환된 이 아이템은 드로우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주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출처 : 펜디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와 청량한 컬러 팔레트로 제안한 S/S 시즌과 달리, 오는 가을 겨울에는 먹장어 소재로 독특한 질감을 낸 블랙 컬러 버전과 포근한 시어링 버전 등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프라다 다다 백

2025 F/W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한 다다 백은 가방의 볼륨을 잡아 부드러운 주름을 형성하는 얇은 벨트가 인상적이다. 벨트로 무언가를 조이는 동작 혹은 장치는 프라다의 미학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이며, 단순한 기능을 넘어 몸과 옷 사이의 자연스럽고 즉흥적인 대화를 만들어내는 제스처 역할을 한다.

이미지 출처 : 프라다

부드럽고 벨벳 같은 촉감을 구현하는 나파 가죽으로 제작했으며, 장인의 손길을 거쳐 깃털처럼 가볍기까지 하다. 다다 백은 그렇게 우아함과 실용성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일상 속 편안함을 간과하지 않는 형태로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