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인사' 손흥민, A매치 앞두고 편안한 패션으로 귀국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고양과 서울에서 열리는 9월 A매치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손흥민은 18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골 가뭄을 끝낸 손흥민은 밝은 모습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편안한 후드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손흥민은 바로 파주 NFC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후드티와 반바지 편안한 패션으로 귀국하는 손흥민

손흥민, 팬들에게 예의바른 인사

'한국팬들 보고싶었어요'

손흥민, '대표팀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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