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극성 며느리'에 손주들 교육비 지원한다는 女스타

'입시'와 '공부'에 열중인
대한민국 교육 특성상
사교육의 존재 역시 필수적인데요.

영어 유치원에 줄넘기 학원까지
보내는 등 '대치동' 출신의
사교육 '극성' 며느리를 둔
스타가 있습니다.

그녀는 손주들의 교육비가
많이 들어 지원을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요리 연구가 이혜정입니다.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처: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혜정은 방송에 출연해 며느리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남편 흉도 시어머니 흉도 마음 놓고 보겠는데 며느리 이야기는 긴장된다"라며 말을 꺼냈습니다.

출처: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혜정은 큰손녀가 10살, 작은 손녀가 6살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며느리는 대치동에서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으며, 학구열이 강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왔기에 아이들 공부도 열심히 가르치고 싶어 한다는데요.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혜정은 아이들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자식을 보며 "앞으로 오늘보다 잘 살 테니 지금 필요할 때 지원해 주자"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자처했다죠.

이어 그녀는 "큰 애가 학교 가니까 작은 애가 유치원을 간다는 거다. 작은 애는 동네 유치원 보내겠다고 하더니 '어머니 어떻게 얘만 안 보내요' 그러는 거다"라며 어쩔 수 없이 연달아 교육비를 부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정은 "손주들은 줄넘기 학원도 다닌다"라며 "며느리보다 아들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손주 학원비 주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속상하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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