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 오포·초월 등 3·4권역 맞춤 공약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석구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2권역 공약 발표에 이어 지난 27일 오포·신현·능평을 포함한 3권역과 초월·곤지암·도척을 아우르는 4권역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는 하나의 도시이지만 생활권별로 겪는 문제와 필요한 해법은 다르다"며 "지역별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정밀하게 설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구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2권역 공약 발표에 이어 지난 27일 오포·신현·능평을 포함한 3권역과 초월·곤지암·도척을 아우르는 4권역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는 하나의 도시이지만 생활권별로 겪는 문제와 필요한 해법은 다르다"며 "지역별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정밀하게 설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3권역에 대해 "광주의 관문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핵심 공약으로는 오포∼판교 도시철도 조기 착공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광역버스와 M버스를 확대해 판교와 강남을 연결하는 직행 노선을 늘리고, 단기간 내 교통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추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노후 주거지 정비, 생활 SOC 확충, 근린공원 및 실내체육관 확대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와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교통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함께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4권역은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이 풍부하지만 산업 및 일자리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라고 진단하며 관광·산업을 결합한 발전 전략을 내놨다.
대표 공약은 경마공원 유치와 복합 관광 클러스터 조성이다.
김 예비후보는 "경마공원을 단순 사행시설이 아닌 문화·레저·숙박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도자공원과 곤지암, 화담숲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물류 중심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단지 고도화와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청년과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특히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과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도시재생 사업도 추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시는 교통, 교육, 일자리 등 어느 하나도 시민 눈높이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권역은 교통과 교육, 4권역은 관광과 산업을 중심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광주를 '서울로 출근하는 도시'가 아니라 '일하러 오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지백·김동욱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