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스페이스X와 1.5조 계약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이런국장 저런주식]
박시은 기자 2025. 8. 4. 09:32

[서울경제]
우주항공 특수합금 전문업체 스피어(347700)가 4일 장 초반 급등세다. 미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40% 오른 1만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피어는 로켓 발사체용 엔진·노즐·연소실·발사대·추진체 등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난 31일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스피어는 스페이스X에 니켈, 초합금 등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보수적인 초기(1차 연도) 수요예측치인 1544억 원을 기준으로, 10년간 총 약 1조 5440억 원(11억 9600만 달러) 규모다. 내년도 확정 계약분은 774억 원 규모이며, 매년 영업이익 200억 원을 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인 1일 스피어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급 요리에 꼭 사용하세요'…미식가가 추천한 '이것', 알고보니 발암물질이
- '시신 600구 처리했다'…'배에 王자 선명' 26살 여성의 반전 정체
- '맛있다고 먹었다간 '큰일' 납니다'…불가사리 천적 '이 고둥' 잡으면 벌어지는 일
- 휴가철 바다 풍덩, 물놀이 후 다리 '퉁퉁' 붓는다면…'이 질환' 의심해야
- '외도 아닌 돈 문제?'…남편 중요부위 절단 사건, 재산 갈등 의혹 제기
- '이 XX야, 나 스카이 나왔어' 아들 괴롭힌 초등생 협박한 엄마의 최후
-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쪽쪽'…中직장인들 '이것' 물었다
- '티 안 나게 때려 줄게'…초등생 술 먹이고 밤새 폭행한 무서운 여중생들
- '딴 여자 만났지?'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사위도 '긴급체포' 왜?
- 도로 뛰어든 삐끼들 '놀다 가세요'…불법 판치던 가락동 유흥가 결국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