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우주선, 무사히 지구 귀환

윤성철 ysc@mbc.co.kr 2024. 9.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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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한 '폴라리스 던' 팀원들이 닷새 간의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폴라리스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현지시간 15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습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제라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백㎞ 고도까지 올라가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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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던 첫 우주 유영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한 '폴라리스 던' 팀원들이 닷새 간의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폴라리스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현지시간 15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습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제라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천4백㎞ 고도까지 올라가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아이작먼과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민간인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06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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