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예쁜가 했더니 알고 보니 여자였다는 남자 연예인

  • 영화 <52헤르츠 고래들> 배우 시손 쥰
  • 트랜스젠더 안고 역 맡아 열연 펼쳐

배우 시손 쥰이 영화 <52헤르츠 고래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키코를 도와주는 남자 안고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가 연기한 안고는 우연히 만난 키코라는 여성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캐릭터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게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당한 키코는 양부를 간병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무너진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 하는 키코를 구한 건 안고다. 이후 안고는 키코를 도와 그녀가 어머니로부터 독립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인 52헤르츠 고래의 주파수를 들려주며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한 안고는 충격적인 정체를 지니고 있다.

안고는 원래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태어났다. 남성이 되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그는 자신과 같은 말 못할 고민을 지닌 키코에 진심으로 공감해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고 역의 시손 쥰은 예쁘장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1995년생인 시손 쥰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유백서>에 출연, 주연 4인방 중 한명으로 등장해 글로벌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국내 패션쇼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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