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위기단계 '심각'으로 상향...내일 중대본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내일 아침 8시부터 기존의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복지부 중심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국무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내일 아침 8시부터 기존의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복지부 중심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국무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됩니다.
내일(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첫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업 대신 '사직'...복귀 명령엔 '로그인' 근무로 꼼수
- 신경민 "이준석 이낙연 결별 계기? 합당선언 당일 이상징후 있었다"
- "내가 아기 볼게"...돈 안 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역대 최대' [앵커리포트]
- 해운대 엘시티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정체 밝혀졌다
- 바이든, 공개 행사서 푸틴에 욕설...트럼프에는 독설
- '자충수'가 된 '한방'...'만신창이' 영풍·고려아연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아침 서울 15도
- 해리스, '트럼프 텃밭'서 역전?...트럼프 "예외적 수치"
- '학내 휴대전화' 입장 바뀐 인권위...법안 논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