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동안 비결은 토마토? "20년째 아침마다 '이렇게' 먹어"
![이승환은 올해 만 57세로 데뷔 35년차를 맞았다. [사진=이승환 SNS]](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4/KorMedi/20231104170145412ddyc.jpg)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꼽히는 가수 이승환이 그 비결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올해 만 57세로 데뷔 35년차를 맞았다.
2일 밤 MBC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유독 어려 보이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이승환은 "토마토가 항산화에 좋다고 해 20년째 아침마다 먹고 있다"며 "토마토를 간 뒤 끓이고 올리브 오일도 넣는다"고 전했다.
이어 "욕심을 계속 버리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마음을 비우면 몸도 마음도 얼굴도 편안해진다"고 덧붙였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전립선암 예방, 노화 방지, 혈전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lycopene)'이 풍부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4/KorMedi/20231104171842151ojhu.jpg)
이승환이 언급한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전립선암 예방, 노화 방지, 혈전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lycopene)'이 풍부하다. 또 구연산, 루틴, 아미노산, 비타민 A·B1·B2·C 등의 영양소와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몸속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의 핵심 성분이자 특유의 붉은 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익혀서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열을 가하면 토마토의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라이코펜이 쉽게 용해되기 때문이다.
또 라이코펜은 지방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증가한다. 올리브 오일과 함께 가열해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4~9배 늘어난다고 하니, 이승환은 토마토를 그야말로 제대로 먹고 있는 셈. 다만 토마토는 산 성분이 있어 늦은 밤 빈속에 먹으면 위장에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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