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스튜디오에 두 명의 동갑내기 40살 여배우가 나란히 섰습니다. 한 명은 '영포티룩'의 정석인 화이트 셔츠로, 다른 한 명은 시크한 그레이 톱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복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문채원이 11일, 영화 '귀시' 홍보를 위해 SBS를 찾았습니다.

이날 문채원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기 위해 목동 방송센터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라디오 출연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독보적인 청순함을 뽐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꾸안꾸' 패션은 40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세련된 모습이었습니다. 문채원은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영포티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MC 박하선은 허리 라인을 묶어 연출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그레이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하는 영화 '귀시'는 9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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