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소주, 대한민국주류대상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신라호텔 입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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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증류식 소주 브랜드 북촌소주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분야에서 품질·브랜드·시장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북촌소주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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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라연 입점

전통 증류식 소주 브랜드 북촌소주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분야에서 품질·브랜드·시장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북촌소주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북촌소주는 강원도 원주산 특등급 쌀을 수확 후 7일 이내 도정해 사용하는 '7-100-2-2 황금 원칙'을 핵심 철학으로 삼는다. 합성첨가물과 입국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주 전용 No.5 효모로 생쌀 발효를 거쳐, 전통 상압 방식으로 2회 증류한 뒤 전통 옹기 항아리에서 2개월간 숙성시킨다. 이렇게 완성된 술은 시트러스와 과실, 플로럴 아로마가 어우러진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 균형 잡힌 산미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촌소주는 앞서 세계 3대 디자인부문 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수상했다. 북촌소주의 패키지 디자인은 조선 분청사기와 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도자기형 병 형태, 친환경 종이 패키징, 백호 모티프를 담아 한국 전통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술의 맛과 철학이 디자인 언어로까지 온전히 구현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북촌소주는 한옥호텔 노스텔지어 웰컴센터 및 북촌 브루어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입점이 결정된 서울 신라호텔의 미슐랭 3스타 한식 레스토랑 라연(羅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현구 노스텔지어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전통 방식에 대한 고집과, 재료 하나하나에 들인 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랑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가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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