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정려원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블라우스+청바지 코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감도 있는 스타일로 늘 주목받는 그녀의 이번 착장은 꾸안꾸룩의 정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착용한 가방과 블라우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브랜드는 바로 감성적인 프렌치 무드로 주목받고 있는 르메메(LEMEME).
캐주얼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디자인이 특징인 이 브랜드는 실용성까지 갖춘 아이템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려원의 선택 또한 그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예다.
정려원이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한 백팩은 르메메의 Sac Panthine Olive Beige로, 가격은 238,000원.
스카프와 함께 연출된 스타일은 정려원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성했다.
깔끔한 실루엣과 넉넉한 수납력 덕분에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함께 착용한 블라우스 역시 르메메 제품으로, 이름은 Matinee Blouse, 가격은 138,000원이다.
프렌치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이 블라우스는 전체적으로 섬세한 레이스 느낌의 자카드 패턴이 더해져 있으며, 여리여리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프릴과 셔링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면서도 면 소재라 데일리 착용이 편안하다.
정려원이 선보인 이번 블라우스+백팩 코디는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르메메의 감성적인 디테일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그녀의 사복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데일리룩에서 포멀룩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다가오는 여름, 청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데이트룩을 고민 중이라면 정려원의 감성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무심한 듯 세련된 감각은 르메메의 블라우스와 백팩 하나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