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9개월 앞... 서울시장· 구청장 추석 민심 향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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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점차 선거 준비에 나서는 정치인들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은 내년 선거가 결고 녹녹치 않을 것으로 보고 구민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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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점차 선거 준비에 나서는 정치인들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방 출신들은 국회운동장 등 각지에서 향우회 체육대회를 열어 내년 지방선거 바람을 잡는 등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시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의 움직임이 점차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군 누구?
서울시장 후보로는 국민의힘에선 현 오세훈 시장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현직인데다 민선 4,5기에 이어 7·8기 등 최초 서울시 민선 4선 시장을 지내고 있는 프리미엄이 크다.
게다가 전임 시장때 서울 재개발 사업 등이 거의 올스톱 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하는 국면을 맞으면서 오 시장은 신속 개발이란 카드를 내걸고 공급 확장에 나서고 있는 강점을 살리고 있다.
그러나 세계에 내놓아도 최상급 자연 조건인 한강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관광은 물론 출퇴근까지 흡수하겠다고 내놓은 한강버스가 출항 10여일만에 멈춰서면서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고 이슈가 될 것이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서울시아 한강버스를 처음 운영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발생하지만 운영 노하우를 쌓고 정상화 되면 여론도 바뀌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도전 여부도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4선의 박홍근 의원, 3선의 박주민 의원, 전현희 의원, 원외 혹익표 전 의원 등이 출마를 모색하며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박주민 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한강버스 등 문제를 집중 제기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서울시장에 출마할지 주목된다.
구청장 후보군도 점차 움직임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도 관심사다.
국민의힘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은 내년 선거가 결고 녹녹치 않을 것으로 보고 구민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3선 도전 구청장들 거취도 주목된다. 이들은 경선하면 현역 프리미엄으로 거의 100% 당선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몇 자리 할당을 요구할 경우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같다.
또 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재선 고지가 한결 유리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내부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동구는 정원오 구청장이 3선으로 더 이상 구청장에 출마하지 못해 이 자리를 놓고 정지권 전 서울시의원(시의회 정책위원장), 아직 출마 여부를 공식적으로 밣힌 적 없는 이인화 전현희 의원 보좌관, 유보화 전 성동 부구청장 등이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양천구는 우형찬 서울시의원(전 부의장), 이재학 전 구청장 등이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까지 권리당원 모집을 마쳐 구청장을 노린 시의원 등 후보군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자치구 관계자는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구청장을 노린 후보군의 발걸음도 점차 빨라지는 것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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