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가격인데 이게 된다고?” 523마력에 1422km 달리는 괴물 신차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3천만원대 중형차를 고민하던 소비자라면 숫자부터 눈이 갈 만한 신차가 등장했다. 최고출력 523마력에 한 번 충전과 주유로 최대 1,422km를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왜건이다.

주인공은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 링크앤코의 07 GT다.

세단처럼 달리면서 SUV 못지않은 공간까지 노린 독특한 구성으로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관심을 끌고 있다.

3천만원대부터…쏘나타와 가격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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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GT의 중국 판매 가격은 15만7,800위안, 한화 약 3,4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국내 쏘나타 상위 트림과 비교해도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 가격대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면서 가격 대비 상품성을 앞세웠다.

사전판매 이후 예약 주문이 빠르게 늘어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세단처럼 생겼는데 트렁크 열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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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길이는 약 4.8m, 휠베이스는 2,843mm로 중형 세단과 비슷하다.

하지만 뒤쪽까지 길게 이어지는 왜건 구조 덕분에 기본 트렁크 공간은 614L를 확보했다.

2열을 접으면 최대 1,665L까지 늘어난다. 출퇴근용 세단부터 캠핑과 장거리 여행까지 한 대로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구성이다.

523마력에 1422km…숫자가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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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델은 1.5리터 터보 엔진에 전후륜 전기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약 52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약 4초다.

전륜구동 모델은 전기만으로 최대 200km,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422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시한다. 강력한 성능과 장거리 주행 능력을 동시에 노린 셈이다.

한국에 나오면 어떨까…문제는 아직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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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GT는 라이다와 대형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장비도 적극적으로 넣었다. 중국에서 가격과 성능, 공간을 동시에 앞세우며 기존 중형 세단과 다른 선택지를 만들고 있다.

다만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에 실제 들어온다면 가격뿐 아니라 서비스망과 브랜드 인지도 등이 함께 평가받겠지만, 3천만원대·523마력·1,422km​라는 조합만큼은 기존 중형차와 비교해도 상당히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