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침마다 먹어요" 건강하게 포만감 커...다이어트에 좋은 '이것'

사진=컬리 제공

가수 이효리(46)가 건강한 아침 루틴으로 그릭요거트를 꼽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컬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매일 아침 그릭요거트를 먹는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는 "배가 부르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이 그릭요거트에 견과류, 블루베리, 꿀 등을 함께 넣어 먹으며, 이 조합이 아침 식사로 완벽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효리가 아침마다 먹는 그릭요거트는 실제로 건강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알아보자.

사진=유튜브 채널 ‘컬리’ 캡처

그릭요거트는 아침에 먹기 이상적인 음식이다. 이효리가 언급한 것처럼, 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은 상대적으로 적어 소화가 천천히 진행된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과식하지 않게 돕는다.

또한,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하여,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체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사를 섭취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체지방 감소가 두드러졌다는 결과가 있었다. 그만큼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식사는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컬리’ 캡처

그릭요거트를 먹을 때, 추가적인 건강 효과를 얻고 싶다면 블루베리나 견과류를 넣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견과류 역시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체중 조절에 유리하며, 포만감을 더욱 높여준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의하면,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한 그룹이 다른 비스킷을 섭취한 그룹보다 하루 동안의 열량 섭취가 적었다고 한다.

이는 견과류가 체중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컬리’ 캡처

하지만 그릭요거트를 섭취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우선,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피하고, 당분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당류 함량이 5~8g 이하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균이 풍부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다.

이효리처럼 아침에 그릭요거트를 먹고 싶다면, 최소한 물 한 잔을 마신 후에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기 전에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위장 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진=서울신문DB

그릭요거트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혈당 조절에 유리하다.

여기에 블루베리와 견과류를 추가하면 항산화 효과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제품을 고를 때는 당분 함량을 체크하고,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효리의 아침 습관처럼 건강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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