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소방차 멤버 정원관이 출연해 그룹 데뷔 시절부터 결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2013년, 1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정원관은 "우리 아내가 디테일하게 '정원관이 있는데~' 이러면서 가스라이팅을 시작했다. 아버님은 경상도 통영 분인데 계속 얘기를 하면서 준비를 시켰다. 아내가 무남독녀인데, 와이프 입장에선 어떻게 설득할까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나의 친한 동생의 제자였다. 팥빙수 집에서 만나 자리를 옮겨 술을 한 잔 먹자고 했다. 막걸리 바에서 술을 마셨는데, 메뉴에 있는 막거리를 다 마셨던 것 같다"며 "그때 헤어지면서 옛날 수법인데 휴대폰을 집사람 가방에 넣고 헤어졌다. '핸드폰을 놓고 왔는데 연락 어떻게 하니?' 물어봤고, 핸드폰 받으면서 밥 한끼 먹었다. 첫 만남부터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후 두 딸을 품에 안은 정원관은 "애들 보고 있으면 시름할 시간이 없다. 늦게 아이를 낳았는데 좀 이기적이지만 너무 결혼 잘했고, 남들이 한번 사는 인생 두 번 사는구나 싶다"며 "총각으로 살다 끝까지 죽으려고 했는데 하나님께 감사하다. 결혼하면서 모멘텀이 바뀌었고, 생활도 생각도 다 바뀌었다. 애들과 와이프로 전부 바뀌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본인은 17살 연하랑 결혼했는데 여동생 7살 연상과 결혼반대한 탑연예인
2017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서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정원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원관은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했다며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우리 집안에서 제일 크게 반대했다. 7년이나 나이 많은 아저씨랑 어떻게 사느냐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17살 연하 아내 근혜 씨는 “나도 오빠가 있었으면”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소방차로 데뷔한 뒤 ‘어젯밤 이야기’, ‘통화 중’ 등의 히트곡을 내놨습니다. 이후 음반제작자로 활동하며 후배를 양성해 오다 2012년 김태형, 이상원과 다시 소방차로 뭉쳐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원관은 2013년 17살 연하의 아내 김근혜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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