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 영화 제작사 대표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윤소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배우 최윤소는 이후 주로 조연 역할로 활동하다가 2017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처음 주연을 맡게 된다.

가장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주인공 유정재의 전부인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최윤소가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품위있는그녀' '마더' '꽃길만 걸어요' '연애대전'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최윤소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결혼했다.

배우 최윤소가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윤소는 최근 미국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최윤소는 올해 1월 방송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배우 이영애, 이무생과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드라마 '시크릿 가든' '품위 있는 그녀' '꽃길만 걸어요' 등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등에서 활약했다.

최윤소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