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영의 작업은 점과 퍼즐이 흩어지고 합쳐지는 변형의 과정을 모티브로 '관계'라는 주제를 표현한다.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고 머물렀던 공간을 포착하여 화면에 담는다.
'나'와 '세상'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과정의 파편이나 장면은 그의 작업에서 '관계'를 이야기하는 소재가 된다.
작품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추상화와 다름없지만, 거리를 두고 찬찬히 바라보면 어느새 ‘나’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과 대상들이 나타난다.
분해된 이미지와 지각된 감각 '사이'의 교차점을 시각화하는 과정이 작품에 드러난다.
손원영은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국내외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 20회와 200여회의 기획초대전, 그리고 한국의 유명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이 소개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 및 여러 대기업과 대학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Relations 2405
Relations 2412-15
Relations S2201
Relations S2202
Relations S2201
Relations - Peace
Relations - Peace
Relations 2403
Relations 1813
Relations 2208
Relations 2302
Relations
Relations
손원영 작가
중앙대학교 미술학사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박사
<초대개인전> 20회
송은아트큐브, 갤러리도올, 갤러리1, 세종뮤지엄갤러리, gallery Pam-a(Tokyo) 등
<초대기획전> 100여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문화전당, 사비나미술관 등
<아트페어> 20여회
LA, 뉴욕, 홍콩, 싱가폴, 중국, 한국, 일본 등
<프로젝트 및 전시기획> 20여회
<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자하미술관, ㈜귀뚜라미 보일러, 세종대학교 및 개인소장
청년타임스 정수연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