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대신 삶을 읽는다”…신간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출간

정현태 기자 2026. 8.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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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줄 신간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송현석 저)'이 출간됐다.

이 책은 복잡한 지식이나 악보 분석을 배제하고, 음악을 만든 거장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춘다.

시각과 청각을 교차하는 구성으로 음악을 지식이 아닌 입체적인 경험으로 확장했으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식 상식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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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30인 일생 입체적 비교
본문 내 150개 음원 QR코드 제공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책 표지. 출처 YES24

[충청투데이 정현태 기자]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줄 신간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송현석 저)'이 출간됐다.

이 책은 복잡한 지식이나 악보 분석을 배제하고, 음악을 만든 거장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동시대를 살며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라이벌 음악가 30인을 입체적으로 비교했다는 점이다.

바흐와 헨델, 모차르트와 베토벤, 쇼팽과 리스트 등 시대를 풍미한 거장들이 사랑과 인정욕구, 방황 속에서 고뇌하던 '인간'으로서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들의 치열했던 선택과 숨겨진 감정 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음악이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독서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디지털 장치도 눈길을 끌고 있다.

본문 곳곳에 수록된 150개의 음원 QR코드를 통해 글을 읽는 즉시 해당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각과 청각을 교차하는 구성으로 음악을 지식이 아닌 입체적인 경험으로 확장했으며,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식 상식도 함께 담았다.

저자 송현석은 "클래식 입문자에게는 가장 친근한 안내서가 되고, 기존 애호가에게는 익숙한 선율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태 기자 tt664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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