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임신 7개월 행복이 두 배! D라인 더욱 예쁜 자기관리 끝판왕 드레스룩

배우 이하늬가 25일 인스타그램에 "뱃속 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벌써 31week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퀘어넥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해 사랑스럽고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습니다.

D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실루엣과 간결한 디자인이 편안함과 세련미를 모두 챙긴 스타일로, 빨간 풍선과 어우러져 화사한 무드가 배가됐습니다.

깔끔하게 올린 로우 번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안정된 분위기와 건강한 이미지에 더욱 힘을 실어줬고,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기쁨이 전체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임신 중에도 무대 위 주인공처럼 빛나는 이하늬는 ‘엄마가 된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그대로 입증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이하늬는 지난 2022년 6월 첫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그는 딸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습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입니다.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