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감사합니다' 감격의 '늦깎이 데뷔전' 치른 감보아, 1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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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출신 투수 알렉 감보아(보스턴 레드삭스)가 29살의 나이에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데뷔했다.
보스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감보아는 10-3으로 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결국 감보아는 해당 시즌을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향했고,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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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롯데 자이언츠 출신 투수 알렉 감보아(보스턴 레드삭스)가 29살의 나이에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데뷔했다.
보스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감보아는 10-3으로 앞선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선두 타자 스펜서 토켈슨을 시속 95.3마일(약 153.4km/h)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며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다음 타자 잭 맥킨스트리는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하오 유 리도 삼진으로 막아내며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1997년생인 감보아는 지난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전체 281순위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줄곧 그는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감보아는 지난해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8경기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부상을 당한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에서 감보아는 150km/h대 강속구를 활용해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총 19경기에 출전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다소 승운은 부족했지만, 충분히 1~2선발을 맡을 수 있는 구위를 선보였다. 다만, 후반기 다소 부진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진 못했다.
결국 감보아는 해당 시즌을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향했고,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2이닝만 던졌고, 보스턴 산하 트리플A팀 볼체스터에선 3경기 13이닝을 던졌다. 평균자책점은 6.23으로 좋지 않았지만, 탈삼진율 25.4%와 볼넷 비율 8.5%, 땅볼 비율 57.9% 등 세부 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이에 좌완 불펜 대니 쿨룸이 부상을 당하자 보스턴은 곧바로 감보아를 콜업했다. 그리고 감보아는 데뷔전에서 1이닝 무실점 피칭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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