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본업 회복·우주용 특수합금 신사업 기대…목표가↑-상상인
이혜라 2026. 1. 5. 07:06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상상인증권은 5일 세아베스틸지주(001430)에 대해 “향후 예상 수익이 자본비용보다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상상인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본업의 점진적 회복과 미국 특수합금 등 수익성 높은 신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으로 2027년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0.7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항공우주 시장 성장 잠재력에 따라 회사의 수익성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상인은 “미국과 중국의 우주 패권 경쟁 구도에서 글로벌 항공우주용 특수합금 공급은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페이스X 상장 계획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후 세아베스틸지주 주가 급등이 나왔는데 이는 향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의 성장은 필연적이라는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우주산업향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 특수합금 공장 건설도 순조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상상인은 “특수합금 공장(SST) 건설은 올해 상반기 중 준공을 완료해 하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라며 “2027년 기준 SST의 사업가치는 1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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