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 대비를 하기 위한 눈물나는 하루일과

12AM-8AM 생후8주 둘째 밤수유당직(자다깨다)
8AM-9AM 취침
9AM-10AM 아침식사, 첫째 외출준비
10AM-11AM 첫째 부천 본가에 맡기러 운전
11AM-12PM 부천근처 식자재마트에서 홀토마토 사서 지하철로 귀가
12PM-4PM 첫째가 잘먹는 파스타용 라구소스 만들기
4PM-8PM 안양천-한강-아라뱃길-굴포천(부천) 35K LSD
8PM-9PM 부천 본가로 택시타고 이동, 첫째 데리고 운전해서 귀가

둘째 탄생 이후로 마일리지 멸망인데
35K 완주라도 돼서 다행입니다..
날씨 덕에 땀이 많이 안나 다행이네요
대신 벌레 낭낭히 먹은거같지만...

애가 둘이 되니 취미생활하려면 상상초월로 부지런해야 하네요
이번 제마는 330 목표로, 큰 발전 욕심 버리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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