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역대 최강 컴백…“UFC 톱5 대결 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3대 UFC 페더급(-66㎏) 챔피언 조제 아우두(38·브라질)가 돌아온다.
조제 아우두는 ▲타이틀매치 8승 ▲7차 방어 성공 ▲1848일 챔피언 등 숱한 기록에서 UFC 페더급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노티 파이트'는 "UFC가 조제 아우두와 처음 협상한 복귀전 상대는 제1·4대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스(39·미국)다. 팬들이 보길 원하는 맞대결이라는 이유였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3대 UFC 페더급(-66㎏) 챔피언 조제 아우두(38·브라질)가 돌아온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수용인원 1만5430명)에서는 한국시간 5월 5일 UFC301이 열린다. 코-메인이벤트, 대회 두 번째로 중요한 경기로 조제 아우두와 조너선 마르티네스(30·미국)의 5분×3라운드 밴텀급(-61㎏) 매치업을 선보인다.
조제 아우두는 2022년 8월 은퇴 선언 후 624일(1년8개월15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이다. 조너선 마르티네스는 UFC 밴텀급 12위다.
조제 아우두는 ▲타이틀매치 8승 ▲7차 방어 성공 ▲1848일 챔피언 등 숱한 기록에서 UFC 페더급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 또한 종합격투기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으로 평가한다.
‘노티 파이트’는 “UFC가 조제 아우두와 처음 협상한 복귀전 상대는 제1·4대 밴텀급 챔피언 도미닉 크루스(39·미국)다. 팬들이 보길 원하는 맞대결이라는 이유였다”고 보도했다.
UFC는 2010년 형제 단체 WEC를 흡수하면서 조제 아우두와 도미닉 크루스를 초대 챔피언으로 세웠다. 당시 WEC가 종합격투기 페더급·밴텀급 세계 최고 무대로 여겨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도미닉 크루스는 타이틀매치에서 WEC 3승 및 UFC 5승을 거뒀다. ‘파이트 매트릭스’가 종합격투기 밴텀급 사상 최고로 인정할 만하다. 그러나 조제 아우두는 “직전 경기를 패배한 크루스보다는 6연승 중인 조너선 마르티네스와 겨루고 싶었다”며 설명했다.
▲이왕 은퇴를 번복한다면 과거의 업적과 옛 이름값보다는 가능하면 지금 강한 파이터와 매치업을 원했고 ▲UFC TOP5와 당장 대결할 수 없다면 2020년 8월 이후 9승 1패로 상승세가 분명한 조너선 마르티네스를 선택했다는 얘기다.
“결코 돈 때문에 돌아온 것은 아닙니다. (유명 스타가 아닌) 조너선 마르티네스를 상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완전히 은퇴를 철회하기 전에) 내가 UFC 밴텀급 어디쯤 있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아우두 -
페더급 1위, 전체 공동 8위
△ 타이틀 7차 방어 성공
페더급 1위, 전체 공동 5위
△ 1848일 챔피언
페더급 1위, 전체 5위
1위 조제 아우두(브라질)
2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
3위 맥스 홀러웨이(미국)
4위 유라이어 페이버(미국)
5위 알레샨드리 페케누(브라질)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홍콩에서 빛나는 최수영...‘34세’ 그녀만의 관능미로 ‘숨 멎는’ 매력 전달 - MK스포츠
- ‘여름의 여신’ 나나, 청량·섹시美의 정석[화보] - MK스포츠
- “사기 진작 차원에서...” 뒷돈 논란 前 KIA 장정석 단장·김종국 감독,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MK
- 이정후 ‘집중해서 타구를 보자’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후 ‘살았다!’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후 ‘수비는 안정감 있게’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후 ‘위험했어!’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후 ‘공 받으세요!’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