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한 끼 12인분 먹던 PC방 알바녀 출신 반전 과거

조회 132025. 2. 27.

배우 권나라가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녀의 엄청난 과거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가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적인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권나라는 극 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주인공 김성준(윤계상 분)에게 스카우트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권나라. 이번 작품에서는 돈의 맛을 알게 되면서 변해가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지니티비 제공

아이돌에서 연기파 배우로! ‘분당 이나영’에서 ‘믿보배’로 성장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가수 데뷔한 권나라는 2017년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나의 아저씨’에서 현실적인 캐릭터 유라를 맡아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했다.

✔ ‘닥터 프리즈너’
✔ ‘이태원 클라쓰’
✔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 ‘불가살’
사진=권나라 SNS

연이어 인기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172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비율 덕분에 ‘분당 이나영’, ‘분당선 한예슬’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진=권나라 SNS

"PC방 알바 시절, 12인분 먹방?!" 반전 매력 재조명

과거 한 예능에서 권나라는 "게임을 좋아해 PC방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이색적인 경험을 털어놓았다.

특히 두 여동생과 함께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며 12인분을 거뜬하게 해결한 일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MBC 제공

PC방에서 일할 당시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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