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을 청량함으로 물들일 영화 <청설>이 세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올 11월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청량감 넘치는 대세 배우들이 캐스팅 조합이다.
용준 역의 홍경, 여름 역의 노윤서, 가을 역의 김민주까지 전 배우 모두 20대로 구성된 <청설>의 캐스팅은 완벽한 비주얼합과 생기를 자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20대 배우들만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까지 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줄 세 배우는 캐릭터에 대한 호소력을 가진 것은 물론 1020 세대 관객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할 전망이다. 세 배우는 수어로 소통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수어 연습에 성실히 임하며 완벽한 몰입도를 보여준 바,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청설> 은 올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들 중 유일무이한 20대 배우들로 조합된 구성으로, 극장가에 청량하고 풋풋한 설렘을 전할 것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상미이다.
공개되는 영상과 사진마다 청량하고 유려한 영상미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청설>은 러닝타임 내내 매 장면을 소장하고 싶은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연출을 맡은 조선호 감독은 청량함 가득한 영상 연출을 위해 망원동, 연남동 등 로케이션 섭외부터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
이러한 제작진들의 노력은 영화에 등장하는 한여름 낮의 골목과 가을이 집보다 더 자주 오가는 수영장 등의 로케이션은 여름의 풍경과 온도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한껏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부쩍 그리워지는 여름의 산뜻한 분위기를 전하며 가을에 가장 보기 좋은 극장 필람 영화로 손꼽힐 예정이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대만 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레전드 청춘영화를 완벽하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국내에서도 대만 청춘영화 장르에 대한 붐을 일으키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만들어 냈던 원작 <청설>은 홍경, 노윤서, 김민주 세 배우의 연기와 조선호 감독의 각색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파일럿> 등 해외 원작이 있는 리메이크 작품들을 완벽하게 재해석, 리메이크하며 흥행시켰던 제작사 무비락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미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11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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