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직접 꾸민 '조카 방' 공개…남편 서재 없애고 마련 [RE:뷰]

나보현 2026. 1. 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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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조카들을 위해 꾸민 방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한고은 조카가 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물했다.

조카들 방은 앞서 지난달 한고은이 남편 서재를 직접 조카 방으로 꾸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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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한고은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조카들을 위해 꾸민 방을 소개했다. 그는 동생 대신 육아를 전담했다.

15일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50대 한고은이 중2병 조카들을 하루종일 떠맡으면 벌어지는 일 (일일 부모 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자택에 방문한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제작진은 한고은 조카가 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선물했다. 이에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 씨는 "그 핫하다는!", "나도 못 먹어봤어. 얘기만 들었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고은은 동생 딸인 알리샤 양과 케이티 양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모 요청으로 서툰 한국말로 인사하다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한고은은 "제 조카들이다. 요만할 때 봤는데 이만큼 커서 왔다"며 "사춘기가 왔다"고 한숨 쉬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카들을 향해 "제작진분들께 너희 방 보여주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조카들 방은 앞서 지난달 한고은이 남편 서재를 직접 조카 방으로 꾸며 화제가 됐다.

그는 방에서 직접 자신이 구매한 것들을 둘러보며 "케이티 이불은 100% 면으로 된 것으로 골랐고, 알리샤는 극세사를 좋아한다"고 조카 개인 취향에 맞게 이불을 선택한 세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는 "동생은 어디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동생은 놀러 왔으니 자유의 시간을 얻어야 하지 않겠냐"며 "아이들을 저희에게 냅다 맡기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4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화촉을 밝힌 한고은은 3년 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2세 계획을 밝혔는데 2023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 나이에 무슨 애냐"며 2세 계획을 포기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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