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단 내렸다'... 여름에 영입한 최고 유망주→"이번 시즌 1군 데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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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영입한 세쿠 코네를 빠른 시일 내에 데뷔시킬 생각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세쿠 코네는 올여름 말리 팀 기다르 FC에서 영입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처음에 18세인 코네가 영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21세 이하 팀에 배치한 후 장기적으로 1군 선수가 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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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영입한 세쿠 코네를 빠른 시일 내에 데뷔시킬 생각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예 세쿠 코네는 올여름 말리 팀 기다르 FC에서 영입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세쿠 코네를 영입했다. 유망한 수비형 미드필더인 코네는 유럽 최고의 여러 클럽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었다.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최고의 유망주라 평가받는 코네에게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가 결국 이적을 성공시켰다.
코네는 18세의 나이에 이미 아프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말리 청소년 대표팀에서 12번의 대표팀 경력을 가진 코네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통해 핵심 인물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코네는 2023 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말리가 대회 3위를 차지하는 동안 핵심 선수로 부상했다. 세쿠 코네는 월드컵에서 말리의 중원을 책임졌으며 특유의 롱패스를 통한 빌드업과 볼 운반도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예의주시하는 특급 재능이기 때문에 맨유에게 큰 희망을 줄 예정이다.
맨유는 처음에 18세인 코네가 영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21세 이하 팀에 배치한 후 장기적으로 1군 선수가 되기를 바랐다. 하지만 코네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1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코네가 이미 캐링턴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후 프로 데뷔를 앞당길 수 있다. 매체는 또한 맨유가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을 포함한 컵 대회 중 하나에서 코네에게 프로 데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이미 카라바오컵에서 반슬리와의 홈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텐 하흐는 2023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어 한다.
한편 카라바오컵과는 달리 맨유는 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맨유는 브라이튼과 리버풀에 연달아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여줬다.
이후 맨유는 2연승을 이어갔지만,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5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경쟁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
사진 = 골닷컴, 로마노 트위터,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 데일리 포스트 나이지리아,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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