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from 서울 to 바르셀로나! 입으면 힙 벗으면 걸리시 재킷 여행룩
모델 아이린이 벗었다 입었다 힙한 재킷 바르셀로나 여행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from Seoul to Barcelona with ~”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여행 과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복근이 드러난 화이트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집업 블루종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걸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집업 블루종 재킷을 입으면 힙하게 보이고, 재킷을 벗으면 걸리시하게 보이는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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