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父 하하, 초보아빠 강재준에 현실 육아 조언

강재준 소셜미디어

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개그맨 강재준의 육아 동지가 됐다.

강재준은 9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은 "어떻게 하는 트림을 잘 시키는지, 중간에 수유를 하다 끊어서 트림을 시키고 나눠 먹여야 하는지, 수유를 시키다가 응아를 하면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눕히면 토를 하는데 응아를 한 상태에서 트림을 어느정도 시키고 눕혀서 갈아줘야 하는건지, 수유하다가 세우면 바로 트림할 때가 있고 30분 한 시간 이상이 지나도 트림을 안 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트림을 시키다가 자면 깨워서 트림을 시키고 재워야 하는 지 아님 그냥 눕혀서 재워야 하는 지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했다.

이에 세 아이 아빠 하하는 "아이를 안고! 손을 오므린다! 트림할 때까지 등을 두드려준다!! 그리고 젖꼭지를 물렸을 때 거부하면 먹이지 말고 더 먹으면 주면 돼! 웬만하면 안 끊기고 먹이는 게 좋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올해 8월 6일 득남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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