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이나·중동 리스크 고조…대외경제 불안 요인 관리 만전"

우형준 기자 2024. 10.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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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습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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