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0개월 아들' 돌잔치 준비로 바쁜 연말! 곱게 차려입은 한복도 원피스도 여신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고급스러운 은빛 바탕에 금박 도트가 장식된 한복 저고리와 은은한 남색 치마를 매치하며 단아한 한국미를 뽐냈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손연재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배가시켰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연재는 크림빛 원피스에 검은 벨벳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실버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