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서초동 소여사의 요즘 패션! ‘맨투맨 VS 니트’로 멋낸 심플 간절기룩
배우 소유진이 맨투맨과 니트로 멋을 낸 요즘 외출과 집콕 패션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나! 운동 후 얼굴 재정돈한 나, 집에서 택배뜯는 나, 택배 가위 찾아 신난 나, 슈돌 녹음하는 나, 미팅 가기 전 드라이한 나”라는 글과 함께 요즘 패션 스타일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스카이 블루 스웻셔츠 셋업과 스트라이프 니트, 화이트 셔츠와 크로셰 니트 카디건, 반팔 티셔츠 등 멋스럽게 착용한 간절기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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