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또 쓰러졌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5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무릎 부상에서 최근 복귀한 토미야스가 또다시 부상을 당할까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1년 아스널로 이적한 토미야스는 아스널 역사상 5번째 아시아인이자 4번째 일본인 선수이며, 즉시 전력감 아시아 선수로는 박주영에 이은 두 번째 선수였다.
2021-22 시즌에 토미야스는 전반기의 활약상은 훌륭했으나, 후반기는 부상과 코로나 등의 문제로 대부분 날려 먹었다. 특히 아스널이 한창 순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던 막바지에 부상으로 결장한 것은 팀에 큰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나오기만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팬들의 기대치는 높았다.
토미야스는 무릎 부상으로 재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새로 영입하면서 토미야스의 상황은 복잡해졌다.
토미야스는 이제 부상에서 복귀해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3-1 승리한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의 기쁨도 잠시 토미야스의 무릎에 또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매체는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사우스햄튼과의 짧은 경기에서 무릎 문제가 재발하여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