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한 럭셔리 오프로드 SUV에 "아빠들 환호성 질렀다"

조회 1,9412024. 11. 24.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가 일본 시장을 겨냥해 단 50대만 한정 판매하는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을 출시하며 특별한 럭셔리 오프로더를 선보였다.

기존 디펜더 130에만 적용되었던 ‘세드나 레드’ 외장 컬러를 디펜더 110에 최초로 탑재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이번 모델은 아리조나주 세드나의 독특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

사진=랜드로버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의 외관은 강렬한 세드나 레드 컬러와 함께 랜드로버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자랑한다.

엑스텐디드 블랙 엑스테리어 팩과 22인치 그로스 블랙 피니시 알로이 휠은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며, 사이드 마운트 기어 캐리어와 보닛 데칼이 적용되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세드나 레드는 랜드로버가 특별히 선보이는 색상으로, 강렬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제공해 아웃도어와 어드벤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

이 모델은 오프로드의 강인함과 럭셔리의 세련미를 완벽히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첨단 오프로드 기술

사진=랜드로버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은 3리터 직렬 6기통 인지늄 터보차지드 디젤 엔진(MHEV)을 탑재해, 최고 출력 350마력과 최대 토크 50.99kg-m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도심은 물론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어드밴스드 오프로드 팩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다양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테레인 리스폰스 2 시스템과 오르테인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은 지형에 따라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오프로드 주행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편의성과 첨단 사양으로 완성된 럭셔리 SUV

사진=랜드로버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은 강력한 성능 외에도 다양한 고급 편의 장비를 제공한다.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클리어사이트 인테리어 리어 뷰 미러, 14웨이 전동식 프론트 시트(히터 & 쿨러 포함) 등은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한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Wi-Fi 연결과 데이터 플랜, 에어 서스펜션 팩, 코딩 클라이메이트 팩 등 최신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한정판 모델로 전하는 랜드로버의 정수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은 일본 시장에서만 50대 한정 판매되며, 오직 선택받은 소수만이 이 특별한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강렬한 세드나 레드 컬러,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그리고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 모델은 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디펜더 110 세드나 에디션은 아웃도어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만큼, 랜드로버 팬들과 SUV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