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가 최근 미국에서 중형 SUV '패스포트'의 4세대 풀체인지 모델 티저를 공개해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신형 패스포트의 티저 이미지는 완전히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기존 모델의 복잡한 LED 장식은 사라지고, 더 간단한 헤드라이트 세트로 대체됐다. 트레일스포트 모델에는 앰버 악센트도 추가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섯 개의 수평 슬롯이 있는 슬림한 프로필을 채택했으며, 그 아래로 큼직한 'PASSPORT' 레터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혼다는 새로운 패스포트가 "지금까지 가장 모험에 적합하고 유능한 혼다 SUV가 될 것"이라고 대담하게 선언하며, "오프로드 성능, 다재다능함 및 혁신적인 기능이 혼다의 풍부한 SUV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자세한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형 SUV인 파일럿 또는 아큐라 MDX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 4세대 패스포트는 오는 2025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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