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녀, 지금은 두 엄마가 된 여배우의 여름 패션

핑크 슬리브리스와 린넨 팬츠, 여름 감성 가득한 박한별 룩

박한별의 여름은 여전히 맑고 단정했어요.
흰 티셔츠 위에 말린 장미빛 슬리브리스를 겹쳐 입고, 바람에 가볍게 흩날리는 린넨 팬츠를 매치한 코디는 그 자체로 조용한 청춘의 한 장면처럼 보였어요.
채도 낮은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핏은, 그녀 특유의 담백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더 도드라지게 했죠.
팔을 벌려 바다를 맞이하는 순간도, 햇빛을 손으로 가리며 웃는 표정도, 모두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을 주었어요.
별다른 연출 없이도 무대 밖에서 더 빛나는 배우, 박한별은 그런 순간이 많았어요.

박한별은 데뷔 전부터 ‘1세대 얼짱’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했어요.
학창 시절 온라인 커뮤니티를 휩쓸던 그 시절의 미모는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변함없이 회자됐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그 청초한 인상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어요.
시간이 흘러도 이미지가 바래지 않는 사람, 박한별은 지금도 그 시절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요.